웨스틴 조선 서울, 프리미엄 위스키∙꼬냑 ‘페어링 디너’ 개최

Written by와인인 에디터

웨스틴 조선 서울의 라운지앤바가 프리미엄 싱글몰트 위스키, 버번 위스키 등 프리미엄 양주 인기에 이색 ‘페어링 디너’를 7월 20일(목) 선보인다.

웨스틴 조선 서울의 ‘페어링 디너’는 매월 1회 테마를 통해 프리미엄 주류를 선정, 브랜드 앰배서더의 클래스를 들으며 주류 4종과 페어링되는 디너 코스를 함께 구성해 일상에서 접하기 어려운 주류들을 시향, 시음하면서 셰프 스페셜의 코스요리를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

실제로 국내 고객들의 프리미엄 양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웨스틴 조선 서울 라운지앤바의 프리미엄 양주 판매 실적은 전년 동기간 대비 약 40% 신장하는 등 크게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코로나19 기간 동안 양주를 집에서 즐겼던 이들이 이제는 클래스, 페어링 디너 등을 통해 프리미엄 주류에 대한 경험을 확대하고 있는 것. 특히 지난달 시범적으로 개최했던 프리미엄 버번 위스키 페어링 디너의 경우 위스키 마니아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나며 예약 오픈 단 3일만에 모든 좌석이 마감될 만큼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오는 7월 20일(목)에는 ‘꼬냑’을 테마로 하여 수 세기 동안 최상의 꼬냑이라는 위상을 쌓아온 ‘레미 마틴(Rémy Martin)’의 루이 13세를 포함한 최고급 꼬냑 4종이 준비된다. 특히 ‘루이 13세’는 4세대에 걸친 셀러 마스터가 제조하는데 ‘티에스송’이라는 저장통에서 숙성하여 병입까지 총 100년의 시간이 소요되는 만큼 수 세기 동안의 정성과 장인정신이 담겨 매우 고귀한 가치를 지니는 꼬냑으로 알려져 있다. 라운지앤바에서 준비되는 디너 코스를 즐기며 레미 마틴의 브랜드 앰배서더로부터 듣는 꼬냑의 역사, 스토리텔링을 곁들여 꼬냑 4종 (VSOP, 1738, XO, LOUIS XIII)을 시향, 시음하며 꼬냑을 가장 환상적으로 음미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배우게 된다.

웨스틴 조선 서울의 페어링 디너는 예약제로 운영되며, 호텔 공식 홈페이지 및 라운지앤바 유선 번호를 통해 예약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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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공개일 : 2023년 07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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