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와인, 천국과 가장 가까운 와이너리 ‘엘 에스테코’ 와인 론칭 행사 개최

와인수입전문기업 신동와인이 단독 수입하는 ‘엘 에스테코(El Esteco)’의 론칭 행사가 성공적으로 치러졌다. 마포구 소재 ‘호텔 나루 엠갤러리’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와인업계 관계자들과 주요 고객 및 인플루언서 등 관계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특히 수석 와인메이커 알레한드로 페파(Alejandro Pepa)가 내한해, 그의 양조 스타일과 독특한 떼루아를 설명하고 와인 9종을 소개하며 참석자와 만남을 가졌다.

‘천국과 가장 가까운 와이너리’ 라고도 불리는 엘 에스테코는 아르헨티나 살타 지역의 해발고도 1,700~2,000 미터에 위치한 빈야드에서 특별한 와인을 생산한다. 높은 해발고도와 더불어 척박한 충적토, 극심한 일교차와 높은 일조량 등 매력적인 떼루아가 인상적이다.

엘 에스테코의 시그니처 와인인 알티무스(Altimus)는 최고의 포도로 매년 비율을 다르게 하여 블렌딩하여 만들어지며, 매 빈티지마다 예측할 수 없는 독특함이 궁금증을 자아낸다. 현재 판매중인 2017빈티지는 까베르네 소비뇽, 말벡, 까베르네 프랑, 메를로를 블렌딩했다.

알티무스 외에도 올드바인 말벡, 토론테스, 까베르네 소비뇽 등 제임스 서클링(James Suckling)으로부터 93~95점의 높은 점수를 받는 와인 6종까지 총 9종을 출시하였으며, 주요 백화점, 신동와인 직영점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문의처
▶한남 직영점 02-797-9994
▶압구정 직영점 02-3445-22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