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 전문 수입사 신동와인에서 ‘The Heritage 2024’ 그랜드 테이스팅을 4월 2일 화요일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그랜드 테이스팅에서는 일반 행사에서 쉽게 접하지 못했던 도멘 페블레(Domaine Faiveley) 1er Cru 라인과 볼렝저(Bollinger) R.D., 가야 바르바레스코(Gaja Barbaresco), 로얄 토카이 에센시아(Royal Tokaji Esencia) 와 같은 유명한 와인들도 시음 가능하다. 이를 포함하여 신동와인의 대표 브랜드 토레스(Torres), 보카스텔(Beaucastel), 테일러(Taylor’s), 빌라마리아(Villa Maria) 등 총 42개 브랜드에서 와인을 선보인다.
또한 나파 밸리(Napa Valley)의 최초의 한국인 여성 와인 메이커 세실 박(Cecil Park)의 첫 와인 브랜드 이노바투스(Innovatus)의 와인도 찾아볼 수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8년 만에 개최되는 신동와인 전체 포토폴리오 시음회로서, 그 동안 궁금했던 와인들을 시음해보고 설명을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또한, 각 브랜드 담당자들이 준비한 세미나를 통해 대표 와인과 신규 와인 브랜드에 대해 더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되어 있다. 파미유 페랑(Famille Perrin), 잭슨 패밀리 와인즈(아나코타(Anakota), 머피굿(Murphy Goode)), 엘 에스테코(El Esteco) 에서도 와이너리 담당자가 참여하여 그들의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1세대 와인 수입사의 명맥을 이어오고 있는 신동와인은 그 연혁만큼 와인 수입에 전문적이며, 좋은 품질의 와인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신동와인은 와인에 대한 그들의 철학을 보여주려 한다.
행사는 오는 4월 2일 화요일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에서 열린다. 이번 시음 행사는 업계 종사자를 대상으로 하며 초대장을 통해 참여 할 수 있다.
자료 제공 신동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