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다이닝의 와인글라스들
2024년 04월 09일 by 강 은영
‘파인다이닝이나 와인바에선 어떤 와인글라스를 쓸까?’란 질문이 떠오른 건, 최근 새로운 와인글라스들이 눈에 들어오는 일이 잦아졌기 때문이다. 와인글라스 수입 담당자들의 이야기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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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한국 와인 시장 리뷰 & 2024 프리뷰
2024년 01월 19일 by 강 은영
돌이켜보면 다사다난하지 않았던 해는 없었다. 요 몇 년 국내 와인 시장은 팬데믹과 엔데믹 사이에서 요동쳤다. 팬데믹은 예기치 않게 와인 시장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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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추럴 와인 수입사들의 소통법
2023년 03월 14일 by 강 은영
2019년도 말 무렵 내추럴 와인 특집 기사를 썼다. 새로 생긴 힙한 집들은 죄다 내추럴 와인바였고, 내추럴 와인 전문 수입사들이 두각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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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 특집 2편] 2023 한국 와인시장 프리뷰
2023년 01월 04일 by 강 은영
2022 한국 와인시장 리뷰를 다룬 지난 1편에 이어 이번엔 업계 전문가들이 새해 전망과 소망을 전한다. 위축된 세계 경제 앞에 2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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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 특집 1편] 2022 한국 와인시장 리뷰
2022년 12월 28일 by 강 은영
2022년 한국 와인시장의 온도와 흐름은 어땠을까? 한 해의 끝자락에 늘 하곤 하는 질문을 업계 전문가들에게 던졌다. 지난해 비슷한 질문을 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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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란이 오래 기다려 온 미래, 프로몬토리
2022년 09월 28일 by 강 은영
프로몬토리(Promontory) 2017 빈티지 출시를 앞두고 도멘 H 윌리험 할란(Domaine H. Willian Harlan)의 매니징 디렉터 윌 할란(Will Harlan)이 방한했다. ‘저 유명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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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와인을 모르시면 섭섭한데요
2022년 09월 01일 by 강 은영
한국와인에 대해 기사를 썼던 게 2011년이었다. 강산이 바뀌고도 남을 시간을 지나 돌아보니, 까베르네 소비뇽으로 빚은 경북 영천 와인이 홍콩의 한식당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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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와인 풍경, 와인소셜과 부라타랩에서
2022년 07월 31일 by 강 은영
와인 테이스팅을 할 수 있는 업장 두 곳을 방문했던 날, 누군가 질문했다. ‘사람들이 와인을 일상적으로 즐긴다면 어떤 이유에서 일까요?’ 답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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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규모 와인수입사의 생존, 그 디테일에 관하여
2022년 07월 04일 by 강 은영
15년, 19년, 22년. 이번 인터뷰이들의 와인 경력은 대략 이렇다. 와인 외길인생이라 할 만큼 끈덕지게 와인을 쫓았고, 종내에는 자신의 철학을 담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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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뉴욕 와인
2022년 05월 31일 by 강 은영
뉴욕 와인이 온다. 오는 6월 15일 포시즌스 호텔에서 B2B 행사로 뉴욕 와인 시음회가 예정되어 있다. 미국 와인이 요즘 대세로 불린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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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위스키의 서막: 코리안 위스키를 만드는 사람들
2022년 05월 02일 by 강 은영
이 땅에 와인과 위스키가 들어선 건 개항 후 조선 말기였다. 1882년 발행된 한성순보에는 수입품 관세를 다루며 ‘유사길’을 언급한 기록이 있다(스코필드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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