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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Trending Stories

더 마스코트, 나의 첫 컬트 와인 경험의 문을 열다
2024년 09월 13일 by 양 진원
작년 이맘때쯤 할란 에스테이트(Harlan Estate)의 와인을 버티컬 테이스팅할 기회가 있었다. 그 후 오늘날까지도 많은 이들이 할란 에스테이트는 어땠냐고 질문을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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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루아의 조각들을 엮어내는 퀸테사의 태피스트리
2024년 09월 09일 by 박 지현
믿습니까? 테루아 수많은 와인 생산자들이 와인을 설명할 때마다 하나같이 기승전 테루아다. 무슨 신흥종교도 아닐 텐데, 왜 그토록 테루아를 주장하는 걸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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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소 로블스를 밝히는 빛, 다우 빈야드
2024년 09월 02일 by 신 윤정
품질과 대중성 두 마리 토끼를 거머쥔 나파 밸리 와인은 오랫동안 캘리포니아의 절대 강자로 사랑받아 왔다. 영원히 나파 밸리를 중심에 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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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서 온 와인, 토레스의 기후 대응 스토리
2024년 08월 23일 by 박 지현
“더 이상 기후변화가 아니라 기후 비상사태를 논의해야 한다.” 스페인 카탈루냐의 거장, 파밀리아 토레스(Familia Torres, 이하 토레스)의 회장 미구엘 아구스틴 토레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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샴페인 EPC, 자유를 갈망하다
2024년 08월 08일 by 신 윤정
전통을 중시하는 샴페인 세계에 모던함을 내세운 브랜드가 등장했다. 샴페인 EPC(Champagne EPC), 간결한 이름부터 모던함 그 자체다. ‘미식가’ 혹은 ‘쾌락주의자’를 뜻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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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와인 산업을 이끄는 선두주자, 라피니 에스테이트를 방문하다
2024년 07월 30일 by 천 혜림
"샴페인을 한 잔 하시겠습니까? 아니면 맛있는 서섹스 와인을 한 잔 하시겠습니까? 저는 라피니 와인을 추천합니다.(Would you like a glass o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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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추럴 와인 '도멘 리가스'가 모두에게 사랑받기까지
2024년 07월 22일 by 신 윤정
국내에 내추럴 와인이 본격적으로 소개되고 붐이 일어난 건 한국 수입 와인의 역사를 놓고 봤을 때 비교적 최근의 일이었다. 주로 와인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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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루쪼 와인이 줄 수 있는 모든 감동, 마라미에로
2024년 07월 10일 by 신 윤정
아브루쪼(Abruzzo)는 이탈리아 최고의 와인을 논할 때 먼저 거론되는 지역은 아니다. 피에몬테와 토스카나라는 양대 산맥이 굳건히 자리를 지키고 있고, 베네토와 캄파니아에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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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까바 원탑을 찾으신다면, 후베 이 깜프스
2024년 06월 28일 by 신 윤정
‘까바(Cava)’는 보통 편안하게 술술 마실 수 있는 저렴한 스파클링 와인으로 인식되곤 한다. ‘고급스러움’보다는 ‘편안함’과 ‘접근성’ 쪽이 으레 까바에서 기대하는 것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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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의 식탁에 엣지를 더하는, 가스트로노믹 뉴질랜드 와인
2024년 06월 19일 by 양 진원
코로나 팬데믹 이후 한국 와인 시장은 전반적으로 침체기를 겪고 있지만 뉴질랜드 와인은 지난 5년간 5배 성장이라는 놀라운 숫자를 기록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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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사의 쉬라즈 장인, 세인트 할렛
2024년 06월 14일 by 강 은영
“세인트 할렛(St Hallett)은 다양한 쉬라즈와 바로사의 다양성에 대한 한 편의 위대한 쇼케이스이다. 물론 모든 사람들이 와인의 세세한 차이까지 알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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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주의자를 위한 미식 샴페인, 티에노
2024년 06월 14일 by 신 윤정
와인 평론가 잰시스 로빈슨(Jancis Robinson)은 데고르주망 과정을 막 끝낸 샴페인 티에노(Champagne Thiénot)의 ‘뀌베 라 빈 오 가망(Cuvee La Vigne au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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