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글쓴이:] 신 윤정

다우 빈야드: 미국 No.1 와인을 탄생시킨 형제의 성공 신화
2025년 06월 02일 by 신 윤정
재작년 가을, 호주의 글로벌 와인 그룹인 트레저리 와인 에스테이트(Treasury Wine Estates)는 10억 달러를 들여 캘리포니아의 다우 빈야드(DAOU Vineyards)를 인수했다. 현재 […]
Read more
봄기운 가득 '소비뇽 블랑 데이' 이벤트, 뉴질랜드 대사관저 정원에서 펼쳐져
2025년 05월 08일 by 신 윤정
5월은 야외에서 와인 마시기 딱 좋은 시기다. 물오른 따스함과 살랑이는 봄바람 속에서 마시는 와인 한 잔이라면 누구나 미소 짓게 마련. […]
Read more
미래에서 온 와인병: 와인을 좀 더 가볍게, 마음은 더 가볍게!
2025년 04월 23일 by 신 윤정
기후 위기와 인류가 불안한 공존을 이어가는 21세기, 많은 산업과 마찬가지로 와인업계도 푸른 별 지구를 지키기 위해 노력을 쏟는 중이다. 그 […]
Read more
칠레 해안 테루아의 아이콘, 역사적인 ‘라스 피자라스 2023’ 와인 컬렉션 공개
2025년 04월 09일 by 신 윤정
비냐 에라주리즈(Viña Errázuriz)가 라스 피자라스(Las Pizarras)의 2023 빈티지를 공개했다. 많은 와인 애호가로부터 찬사를 받는 아콩카구아 코스타(Acconcagua Costa) 에스테이트에서 생산된 샤르도네, […]
Read more
뉴질랜드 와인의 미래를 보고 싶다면 고개를 들어 ‘러브블럭’을 보라!
2025년 03월 26일 by 신 윤정
와이너리명과 레이블만으로 정감을 자아내는 와인을 만났다. 사랑이 듬뿍 묻어난 그 이름은 러브블럭(Loveblock). ‘감사의 마음’과 ‘행복’을 꽃말으로 하는 노란 민들레와 ‘후’ […]
Read more
비욘드 소비뇽 블랑! 뉴질랜드 와인의 또 다른 가능성이 펼쳐진다
2025년 03월 20일 by 신 윤정
지금 한국은 뉴질랜드 와인의 전성시대다. 코로나 시기를 시작으로 국내에서 광폭 성장을 이어온 뉴질랜드 와인은 급기야 2024년 수입 통계에서 금액과 물량 […]
Read more
아영FBC, 국제 여성의 날 맞아 ‘여성과 와인’ 행사 진행
2025년 03월 12일 by 신 윤정
지난 3월 7일(금), 와인 수입사 아영FBC는 국제 여성의 날을 맞아 ‘여성과 와인’을 테마로 ‘Raising a Glass to Women in Wine’ […]
Read more
천 개의 얼굴을 지닌 품종, 푸르민트
2025년 03월 07일 by 신 윤정
짜릿한 스파클링 와인부터 강렬한 산미를 지닌 본-드라이한 화이트 와인, 그리고 진귀한 단맛의 토카이 아수까지. 작년 10월 말 개최된 대전와인엑스포 2024의 […]
Read more
비비에: 캘리포니아에서 부르고뉴의 자유방임주의를 실현하다
2025년 02월 26일 by 신 윤정
캘리포니아에서 ‘부르고뉴 스타일’을 지향하는 와인메이커는 꽤 있지만 뿌리부터 부르고뉴인 와인메이커는 흔치 않다. 스스로를 ‘게으른 와인메이커(lazy winemaker)’라 부르는 스테판 비비에(Stephane Vivier)는 […]
Read more
이 커플의 와인법: '와인인(WINEIN.) 기자'편
2025년 02월 24일 by 신 윤정
와인이라는 취향을 공유하는 인생의 반쪽이 있다는 건 축복받은 삶이 분명하다. 코와 입으로 느껴지는 감각만이 아니라 ‘함께 마시는 즐거움’이 중요한 음료가 […]
Read more
존경받는 리더의 자화상, 크룹 브라더스 '더 체어맨'
2025년 02월 14일 by 신 윤정
‘진정한 리더’란 무엇일까? 직업인으로서는 모름지기 한 분야에서 성공 반열에 올라 존경받는 인물일 테다. 불굴의 의지로 와이너리를 일궈낸 크룹 브라더스(Krupp Brothers)의 […]
Read more
인플루언서 제이스의 와인 라이프 in 포항
2025년 01월 23일 by 신 윤정
도시인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지방 소도시에서의 삶을 그려보게 된다. 귀촌까지는 아니더라도 좀 더 자연 친화적인 환경에서의 여유 있는 생활 말이다. […]
Read more
crosschevron-dow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