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서클링 2024 미국 TOP100 와인 1위에 선정된 팔메이어 메를로 2021이 와인 수입사 동원와인플러스를 통해 국내에 출시되었다.
팔메이어(Pahlmeyer)는 변호사 출신 제이슨 팔메이어(Jason Pahlmeyer)가 캘리포니아의 샤또 무똥 로쉴드 같은 보석 같은 와인을 만들겠다는 꿈을 갖고 시작한 와이너리로 할란의 밥 레비(Bob Levy), 스크리밍 이글의 헬렌 털리(Helen Turley), 케이머스의 데이빗 아브루(David Abreu) 등 스타 와인메이커들이 수년간의 노력 끝에 만들어진 최고의 와인을 생산하고 있다.
나파 밸리 아틀라스 피크(Atlas Peak) 최상의 싱글 빈야드 포도만을 이용하여 생산하는 팔메이어 와인은 포도밭의 풍부한 일조량, 서늘한 기후의 마운틴 프룻(Mountain Fruit) 특성으로 팔메이어 와인의 독보적인 스타일을 만들어낸다. 아틀라스 피크의 '스테이지코치 빈야드(Stagecoach Vineyard)'와 '워터스 빈야드(Waters Vineyard)'에서 재배된 메를로로 생산한 팔메이어 메를로는 풍부한 색상, 풀 바디, 높은 구조감, 뚜렷한 과일의 강도와 함께 부드럽고 복합적이며 균형 잡힌 와인으로 탄생하였다.
제임스 서클링 시음팀은 2024년 미국 와인 100선을 선정하기 위해 95점에서 100점까지의 평점을 받은 800개가 넘는 와인을 꼼꼼히 검토한 결과 카베르네 소비뇽이나 샤르도네가 아닌 98점의 메를로를 1위 와인으로 선정하였다.
제임스 서클링은 팔메이어 메를로를 1위 와인으로 선정한 이유를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우리는 품종, 생산 지역, 제조 방식 등 특정 와인에서 발견되는 놀라움과 발견의 요소 바탕으로 여러분에게 이미 알려지지 않은 와인을 보여주고 싶었고 와인메이커 케이티 보그(Katie Vogt)가 만든 높은 고도의 집중도와 우아함을 보여주는 이 합리적인 가격의 와인이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게다가 타닌과 집중도를 높인 2021년은 팔메이어 메를로가 탄생하기에 완벽한 해였다.”
팔메이어 메를로는 투명하게 빛나는 진한 퍼플 컬러가 인상적이며, 블랙베리, 카시스, 블랙 올리브와 같은 블랙 계열 과실향이 느껴지고, 삼나무와 가죽, 세이지의 뉘앙스가 조화롭게 어우러진다. 입안에서는 부드러운 타닌과 가득 채우는 바디감이 특징이며 오랜 여운을 남기는 와인으로 지금 마셔도 좋으며, 장기 숙성 역시 가능하다.
팔메이어 공식 수입사인 동원와인플러스에서는 팔메이어 메를로와 함께, 국내 최초로 제이슨 소비뇽 블랑을 수입하여 와인 애호가들에게 더 큰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문의/자료 제공 동원와인플러스(02-589-36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