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스코가 레스토랑 오픈 1주년을 맞아 와인 콜키지 무제한 등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종합 환경위생 기업 세스코(대표이사 전찬혁)는 클래식 프렌치 레스토랑 ‘더 화이트(THE WHITE inspired by CESCO)’를 찾아주신 많은 고객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자 특별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디너 코스 20% 할인 △와인 콜키지 무제한 무료 △음료 1+1, △스파클링 와인 2+1 등으로 구성됐으며, 프랑스 현지를 경험하는 듯한 수준 높은 미식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기회다.
더 화이트 레스토랑은 ‘파리 미슐랭 3스타’ 출신 셰프가 10년 현지 경험을 바탕으로 고품격 클래식 프렌치 다이닝을 선보인다. 레스토랑 총괄 셰프는 프랑스 리옹 요리학교 폴보퀴즈(Poul Bocuse)를 졸업하고, 프랑스 관광청이 5성 호텔 가운데 일부 최상위권에만 수여하는 ‘팔라스 등급(Distinction Palace)’의 레스토랑 에피큐어(Epicure)에서 경력을 쌓았다. 해당 셰프를 중심으로 실력파 요리사들이 미식으로 기쁨을 전하고 있다.
더 화이트 레스토랑은 ‘믿고 먹는 세상’을 실천하는 세스코의 본질에서 영감을 받았다. 세스코는 국내 1위 종합 환경위생 기업이 운영하는 만큼 식재료 손질과 보관, 정수된 조리수, 식기와 조리 도구 세척, 직원 청결, 주방과 홀의 공기 흐름, 바이러스와 세균 관리까지 세심하게 관리했다며 세스코 솔루션을 적용해 깨끗하고 안전한 음식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레스토랑은 특히 100여종의 와인 리스트와 탁 트인 고층 뷰가 매력으로 꼽힌다. 또 와인 애호가들을 사로잡을 마스터 클래스 수준의 와인 80종부터 가볍게 마실 글라스 와인 8종, 가격 부담을 줄인 이벤트 와인 10종까지 다양한 와인도 준비돼 있다. 프라이빗 모임도 가능하다. 별도의 8인실과 10인실에서는 작은 정원이 보인다. 메인 홀에서 식사하면 상일IC를 달리는 차량 행렬을 볼 수 있다.
세스코는 소중한 분께 감사 인사로 맛있는 음식을 대접하고 싶을 때 사소한 부분까지 정성스럽게 살피게 된다며, 그 마음 그대로 오픈한 더 화이트 레스토랑에서 잊지 못할 다이닝을 경험해보시기 바란다고 제안했다.
◇ 세스코 ‘더 화이트’ 레스토랑
주소 서울 강동구 상일동 세스코멤버스시티 10층 (상일IC와 상일동역에서 차로 5분 거리, 무료 주차)
예약 유선 or 캐치테이블
오픈 11:30~22:00 (브레이크 15:00~18:00)
휴무 매주 일·월요일